캔위에 녹이 발생하는 경우는 수분과의 접촉이 빈번하여 발생되는 경우입니다. 녹이나 부식을 막기 위해서 항상 캔표면을 깨끗하고 마른 상태로 건조한 장소에서 보관하여 사용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모발도 피부와 마찬가지로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보통 20대를 지나면서 신진대사가 쇠퇴하기 시작합니다. 이런 생리기능의 저하는 탄력성 저하 보습성 저하 대사기능 저하를 일으키고 모발이 점점 건조해 집니다. 헤어케어를 이용하여 모발을 손질하는 것은 두피의 컨디션에 맞추어 건강한 모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평소 중.지성 모발타입을 가진 분들도 환절기 및 봄/가을에는 눈에 띄게 건조함을 보일 수 있습니다.
모발세포간 물질(CMC)는 자연적으로 복구되지 않습니다. 손실된 모발세포간 물질로 인해 모발은 영양분을 상실하여 푸석푸석해지고 스타일링이 살지 않으며 모근은 쉽게 끊어집니다.
개개인마다 그 피부유형은 각기 다릅니다. 건강한 피부는 자신의 피부유형을 정확히 파악하고 피부타입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나, 계절적 요인(일교차, 자외선), 환경적 요인 (공해, 먼지, 바람, 난방, 습도..), 개인적 요인 (스트레스, 음주, 흡연, 피부의 신진대사..) 등에 따라 피부유형이 바뀔 수 있으며 화장품의 성분, 향 등에 따라 알러지 및 피부 트러블을 나타낼 수도 있습니다. 제품 사용설명서에 나와 있듯이, 사용시 피부 트러블이 나타날 경우 사용을 중단하심이 바람직합니다.화장품 사용외에 기타 피부 트러블를 나타내는 원인으로는 건조한 피부, 과도한 주변 온도 및 습도, 심한 운동 및 발한, 때밀이, 양모 및 섬유 등에 의한 피부자극, 음식물, 약물, 꽃가루, 집먼지, 동물털, 자극적 화학물질, 감염 등의 원인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염색 후 사후관리가 잘못되면 물 빠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염색 후 이틀 정도는 머리를 감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염색은 큐티클 층을 열어 염색제를 넣는 작업이므로 약산성 혹은 산성제품의 샴푸를 사용하여 큐티클 층을 닫아주어야 모발이 안정됩니다. 만약 일반샴푸 중 알카리성 또는 중성샴푸를 사용하게 되면 큐티클 층이 닫혀지지 않아 물빠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